전층, 중층낚시 잡어 극복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잡어 극복하는 방법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층이나 중층낚시의 경우 떡밥을 달고 던졌을 때 목 내림이 되기 전에 잡어들의 극성이 심한 곳이 많습니다.
보통 잡어중의 하나인 피라미, 살치 등이 많은 곳은 목 내림이 되기 전에 떡밥이 다 떨어지고, 붕어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피라미가 많이 있는곳에 떡붕어가 있고, 피라미를 다 내몰고 떡붕어가 먹이를 먹는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중층낚시의 초보자들은 하루 종일 잡어의 등살에 낚시를 접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듭니다.
그럼, 잡어들 틈에서 떡붕어만 무뽑듯이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 고부력 찌를 사용하는 방법 >
채비를 변형을 해서 잡어를 극복하는 방법인데요. 고 부력 찌를 사용을 하게 되면 그에 맞게 편납을 무겁게 맞추게 됩니다. 편납이 무거워지면 그만큼 편납 홀더의 침강속도가 빠르게 되므로, 목적 수심에 빨리 안착을 시킬 수 있습니다.
< 떡밥의 탄력적인 이용 >
떡밥을 잘 활용을 하면 잡어를 어느정도 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잡어에 가장 강한 떡밥으로는 매쉬포테이토 계열(감자 계열)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쉬포테이토 계열은 피라미가 좋아하지 않는 생감자의 쌉싸름한 맛이 함유가 되어 있고, 물속에서 풀리는 방법도 아래로 흘러내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잡어가 많은 곳에서는 떡밥이 확산이 되지 않는 류의 떡밥 사용을 권장을 드립니다.
메쉬 포테이토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종류에는 마루큐의 교베라, 척상, 맛슈 포테이토 등을 추천을 드립니다.
연관 포스팅 1 :
https://jjanggu1612.tistory.com/105
연관 포스팅 2:
https://jjanggu1612.tistory.com/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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