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제주도 여행 넥슨 컴퓨터 박물관 방문하여 체험하기


제주도에 도착하고 점심식사 후에 인근에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 방문을 하기로 하고 네이버에서 넥슨컴퓨터박물관의 티켓을 검색해 봅니다. 네이버에서 판매가 되는 티켓을 구매를 할 경우 할인을 받아서 입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홈페이지 방문시간 예약은 필수이며 메가티켓 성인 8천원, 메가티켓 청소년 7천원, 메가티켓 어린이 6천원 입니다.

--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내부공사로 인해서 3월1일~3월31일 까지 휴관을 한다고 하네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입구입니다. 주중이라 방문자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입장을 해보니 방문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의 방문 예정시간은 1시 30분에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꼭 방문시간을 예약을 해야 됩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주차장입니다. 대부분이 관광객들로 차들도 렌터카가 정말로 많더군요.


컴퓨터박물관이라 예전에 쓰던 오래된 컴퓨터, 타자기 등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방문자들의 재미와 방문기록을 위한 디지털 방명록도 만들어서 띄워 놓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열심히 가지고 다녔던 Zip 드라이브도 있어서 찍었습니다. 100메가짜리를 무겁게 들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바람의 나라의 고전 버전입니다. 예전에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2층에 올라오면 각종 게임기들이 있어서 게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및 오락실 게임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콘솔게임기 및 장치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게임기의 변천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네요.


한쪽에서는 VR장비를 이용하여 액션음악게임을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VR 게임 재미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오락실에서 많이 하던 제비우스 입니다. 각종 옛날에 많이 하던 게임들도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텍스트로 된 채팅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형식으로 채팅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3층에는 다양하게 키보드와 마우스의 원리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는 룸이 있었습니다. 미리 신청을 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를 쓰면 2진수로 표현을 해주고 2진수로 표현된것을 출력을 해주는 장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합니다.


아들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 와서 컴퓨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것저것 모두 만져보고 재미있어하네요.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하에 내려가면 미션을 완수한것에 따라서 엽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도 몇 장 받았네요. 아이들이 호기심과 관심을 많이 가졌던 박물관이고 재미있어했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정보

1층 WELCOME STAGE

월컴 스테이지는 브렌디 로롤의 동명저서 "컴퓨터는 극장이다" 에서 영감을 얻어 컴퓨터의 마더보드를 신체 사이즈로 재현한 공간입니다.

2층 OPEN STAGE

오픈 스테이지는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간입니다. 우리에게 "게임" 이라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소개한 아케이드 게임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수 있으며 꾸준히 진화하고 있는 세대별 콘솔게임과 소프트웨어를 도서관처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3층 HIDDEN STAGE

히든 스테이지는 컴퓨터가 변화시키는 일상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이 있느 공간입니다. 키보드의 마우스의 역사와 원리를 알아보는 공간이며 이진수를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고 메이플스토리 핑크빈의 모험이야기를 코딩으로 완성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4층 SPECIAL STAGE

스페셜 스테이지는 기획 전시 공간인 플레이 그라운드, 넥스컴퓨터박물관의 특별한 디자인 상품과 넥슨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는 아이템샵 그리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크숍룸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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