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제주 오션뷰 카페 머문(MOU MOON) 카페와 월정리해수욕장

 

머문카페는 제주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인스타 및 블로그에 많이 올리시고 카페의 뷰도 좋은것 같아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렌터카의 내비를 찍어서 머문카페의 입구에 도착을 하였는데 주차장에는 이미 차량이 꽉차있었습니다.

 

제주 머문카페

 

머문카페의 실내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분위기 였고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카페밖의 경치를 보면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일단 카페에 왔으니 아메리카노와 구좌 당근케익을 주문해 봅니다. 제주도가 당근의 산지이기 때문에 구좌 당근케익은 필수로 시켜 봤네요. 아메리카노는 HOT 은 6천원 이고, 구좌 당근케익의 가격은 8천원 입니다.

 

 

저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고 아이들의 음료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의 가격은 7,500원 입니다.

 

 

아이들이 맛이있어서 2개나 사먹은 르뱅쿠키 입니다.  아몬드와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이 있네요. 르뱅쿠키의 가격은 4,500원 입니다.

 

 

머문카페의 특징은 오션뷰가 정말로 예쁘다는것 입니다. 바다의 색깔도 옥색이라 너무 예쁘네요.

 

 

저희가 방문을 한 날은 찬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케익과 쿠키 그리고 커피를 마시니 기분도 좋네요. 머문 카페의 경우 정말로 큰 창문으로 되어 있고 그 창문을 통해서 보는 옥빛바다의 풍경이 정말로 멋지고 예쁜곳 입니다.

 

제주 머문카페 오션뷰

 

머문카페의 오션뷰 입니다. 왼쪽 오션뷰와 오른쪽의 오션뷰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는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네요.

 

머문카페 오션뷰

 

제주 해녀복을 입은 라이언도 예쁘네요. 기념품샵에서 많이 팔더군요.

 

머문카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오면 월정리해수욕장 입니다.  탁트인 바다와 바다색이 너무 맑고 아름답습니다.

 

월정리해수욕장 의자

 

관광객들이 바닷가 해변을 걷고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날은 바닷바람도 엄청 차갑더군요.

 

카페 머문

 

모래사장을 걸으며 산책도 했습니다. 옥색의 바다색과 고운모래의 백사장을 걷는것도 좋았습니다.

 

월정리해수욕장

 

눈으로 보고 있어도 너무 좋은 오션뷰 입니다. 월정리해수욕장도 구경하고 카페 머문도 방문하면 좋은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카페 머문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0 2층

매일 오전 10시 ~오후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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