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제주 이호테우 해변 근처의 테우카페 

 

제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많은 분들이 렌터카를 반납을 하기 전에 많이 방문을 하는 곳 같습니다. 예전에는 공항과 가까운 용두암으로 많이 간 것 같은데요.  이호테우 해변으로 많이 찾는 이유가 등대가 예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내비게이션으로 치고온 이호테우 해변입니다. 이호테우 등대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등대를 가까이에서 보려면 해변길로 조금 걸어가야 됩니다. 

 

이호테우 주차장

 

자동차를 주차를 하고 일단 카페를 찾아봅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한 것 같습니다.

 

테우해변 주차장

 

멀리 이호테우 등대가 보이고 해변길을 걸어서 갈수도 있습니다.  걷기 싫은 분은 이호테우 등대 가까이 주차장이 있어서 이호테우 등대 주차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호테우 해변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서 제일 가까운 테우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테우카페 정문

 

카페는 크지는 않지만 창들이 크게 나서 밖을 보기 너무 좋은곳 같습니다.

 

테우카페 실내 테이블

 

창문 밖으로 멀리 한라산이 보이네요. 한라산에 눈이 쌓여서 너무 멋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테우카페 실내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야죠~ 제주도는 날씨가 봄날씨라 덥더군요. 

 

테우카페 주문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5천 원, 아메리카노 HOT 4,500원 , 블루베리 스무디 7천 원, 딸기 라테 6,500원 , 한라봉 케익도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하였네요. 한라봉 케익는 6,500원입니다.

 

카페메뉴주문

 

한라봉 케익은 한라봉 잼도 들어있고 한라봉 맛이 느껴지고 달달해서 커피와 잘 어울리더군요.

 

한라봉케익

 

날씨가 따뜻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 지더군요. 카페에서 좋은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테우 카페의 창문으로 보이는 이호테우 등대입니다.  서핑보드를 타시는 분들도 여러분 계셨네요.

 

테우카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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