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 수제버거 맛집 판타스틱 수제버거 (Fantastic)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제주 여행 중에 찾아본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차량 내비에 입력을 해서 찾아왔더니 주차장에는 이미 차량이 가득했습니다.
주차를 매장앞 부분에 몇 대 주차를 할 수 있다고 수제버거 건물 앞에 차량을 주차를 하였습니다.
제주 판타스틱 수제버거의 입구 입니다. 입구부터 다른 집과 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건물 외관에 담쟁이덩굴이 멋지게 뻗어나가는 것이 담쟁이 잎이 무성하면 더욱더 이색적일 것 같습니다.
제주 판타스틱 버거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 부분이 포토존이라 이곳에서 사진으 많이 찍더군요.
실내의 분위기는 스산한듯 하면서 외관도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습니다.
창고를 개조를 한듯한 내부의 모습이고 층고도 높고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한층 이국적인 모습을 연상하게 만드는 인테리어이네요.
손때가 묻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사진을 찍게 만드네요. 소품들부터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카메라 및 라디오도 영화에서나 본듯한 것들이 많이 소품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수제버거 세트는 패밀리 세트 1세트와 베이직 버거 1개를 추가를 해서 먹었습니다. 패밀리 세트의 경우는 47,900원입니다. 베이직 수제버거는 8,800원입니다.
패밀리세트가 먼저 나왔습니다. 베이직 수제버거부터 맛을 보게 되었는데 흑돼지를 패티로 사용을 해서 맛이 더욱더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화이트킹 버거의 경우는 화이트소스를 뿌려주는 퍼포먼스도 해주셨습니다. 소스는 양파가 들어가 있는 듯 양파의 맛도 났고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인디어 커리크림 버거는 입에 넣자마자 커리의 향도 나도 정말로 맛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커리의 맛과 수제버거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맛있는 수제버거를 맛있게 먹고 나와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앞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는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제버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아이들도 맥도널드 또는 롯데리아 그리고 버거킹에서 기성품 햄버거만 먹다가 수제버거 처음 먹어보더니 나중에는 수제버거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수제버거 맛있게 잘 먹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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