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진천 보탑사 방문기

 

장소 : 진천 보탑사    방문일 : 2020년 4월 4일

 

안녕하세요.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에만 있기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지 않는 진천 보탑사에 꽃을 보러 갔다가 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한적한 사찰을 둘러보고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벚꽃은 만개는 아니었습니다.  보탑사는 매년 가는 곳이지만, 아기자기하게 화분에 보기 힘든 꽃들을 잘 꾸며 놓은 곳입니다.  사진으로나마 봄을 느끼시라고 꽃 사진을 올려 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를 하는 듯 작은 연등을 달아 놓았네요.

 

 

 

 

입구 부근에 작은 연못을 만들고 꽃으로 둘러놓았습니다.

 

 

 

 

꽃 모닝이라는 꽃입니다.

 

 

 

 

보탑사에서 제일 많이 본 한련화라는 꽃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사계 국화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바람 때문에 꽃 팻말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꽃 이름을 못 봤는데요.. 신기한 꽃이었습니다.

 

 

 

 

꽃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베틀레햄 별꽃입니다. 저도 생전 처음 보는 꽃입니다.

 

 

 

 

이곳도 소원을 빌며 부처님 밑에 연꽃에 동전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꽃은 정말로 신기하더군요. 탑같이 생겨서 탑꽃입니다.

 

 

 

 

이름이 예쁜 초롱꽃입니다.

 

 

 

 

신기한 꽃인데 이름을 못 봤네요.~

 

 

 

날씨도 좋고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였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요. 사찰이라 음식물을 들고 다니시거나 드시면서 관람을 하 실수는 없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입장료 및 주차료도 무료입니다. 조용히 꽃구경하시고,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가시는길 :

https://www.google.com/maps/search/%EB%B3%B4%ED%83%91%EC%82%AC/@36.8413494,127.3435922,16z/data=!3m1!4b1

 

보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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