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및 독립기념관의 가을 산책

 

토요일에 독립기념관에 단풍이 얼마나 물들었나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독립기념관 방문객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가족들과 방문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정말로 많았고 연인들의 관람객도 많았습니다. 주말 나들이 장소로 너무 좋은 독립기념관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천안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의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는 정말로 많은 차들이 꽉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나들이객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주차장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독립기념관에서 장터가 열려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팔고 있고 액세서리 및 모자, 의류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행사

 

각 장터에서 특산품 및 의류 , 음료,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구매를 한 것은 뻥튀기를 구매를 해서 먹었는데 바삭바삭하고 뻥튀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포장해서 징에서 조리해서 먹는 밀키트 형식의 음식을 파는 곳도 눈에 보였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장터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인근의 단풍이 물들어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왠지 가을은 쓸쓸함을 주는 것을 주면서도 예쁜 것 같습니다.

 

독립기념관겨레의탑

 

독립기념관의 명소 단풍나무숲길의 단풍은 어느 정도 물이 들었나 확인하러 단풍나무숲길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는 시간도 1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운동 및 산책길로 너무 좋은 길입니다. 

 

천안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숲길에 대한 일화 및 설명입니다. 가을 단풍이 물들게 되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천안의 명소가 된 것 입니다. 붉게 물들게 되면 정말로 예쁜 곳입니다.

 

단풍나무숲길

 

걸어가면서 단풍나무의 사진을 찍었지만 햇볕을 받은 부분은 붉게 물들었지만, 다른 단풍나무들은 아직 물들지 않았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단풍나무

 

부분적으로 단풍이 든 모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숲길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단풍구경

 

단풍나무숲길의 현재 단풍 진행사항입니다. 10월 16일 사항이기 때문에 참조하시고 방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단풍나무숲길을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픈 역사의 흔적인 조선총독부 해체를 하고 가져다가 놓은 곳입니다. 독립기념관에 오시면 이곳에 오셔서 한번 관람을 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조선총독부

 

 

해체되기 전의 조선총독부입니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때에 조선을 지배했던 최고의 식민 통치 기구입니다. 1910~1945년까지 무려 35년간 한반도의 정부 노릇을 했으며 민족정기 말살과 조선인을 탄압하는 정치를 폈습니다.

 

조선총독부건물
해체되기전의 조선총독부 건물

 

독립기념관 본관 건물 주변에는 단풍이 물들어서 정말로 예쁘게 변한 것 같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산책

 

코로나로 인해서 독립기념관 행사들도 많이 축소가 되었지만, 독립기념관의 전시물들도 정말로 박물관 전시실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집에 학생들이 있으면 역사 공부하기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시간이 되시거나 가까우시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천안독립기념관-겨레의탑

 

겨레의 탑 밑에 딱 한송이 꽃이 피어 있어서 예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홀로 탑 밑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버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천안독립기념관-꽃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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