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나에게 맞는 캠핑은?

캠핑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나에게 맞는 캠핑은?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텐트 하나에 버너 하나 가지고 캠핑을 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텐트도 요즘처럼 쉽게 설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폴대에 순번을 잘 지켜서 껴야 텐트가 올바르게 완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옛날 캠핑은 장비가 없었지만 나름대로의 어렵지만 재미있는 추억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장비들이 정말로 편리하게 나와서 캠핑장에 가면 전기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풍기, 전기장판 등 필요한 장비들을 사용을 하여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캠핑의 종류들이 있는데 어떤 종류의 캠핑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토캠핑 (Auto Camping)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하는 캠핑이며 자동차에 텐트 및 캠핑장비등을 가득 실 코 캠핑장에 가서 캠핑을 즐기는 형태

 

 

백패킹 (Backpacking)

주로 산이나 섬등의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을 찾아다니며 각종 소형장비를 배낭에 넣고 다닙니다.

 

 

 

 

카라반/모터홈캠핑 (Caravan/Motorhome Camping)

북미나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즐겨오던 캠핑입니다. 좋은 카라반과 활용성이 좋은 카라반들이 많이 나오고 캠핑장에 카라반이 설치되어 운영되는 캠핑장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니멀 캠핑 (Minimal Camping)

부피가 크고 무거운 장비보다 가볍고 실용적인 장비로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캠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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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Glamping)

Glamorous(화려한)라는 단어가 조합된 캠핑으로 럭셔리한 고급형 캠핑을 말합니다. 주로 텐트 내부에 모든 장비를 갖추고 몸만 가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에이컨도 있는 글램핑 텐트도 많다고 하네요.

 

 

 

 

차크닉

1박을 하지 않고 자동차를 가지고 인근에 가서 간단하게 자연에서 쉬다가 오는 방법입니다. 당일치기에 해당하며 차 + 피크닉이 더해진 신조어입니다.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인기 좋습니다.

 

 

 

 

 

차박 캠핑

차박 캠핑은 텐트가 아닌 자동차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텐트 치는 번거로움이 없이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차박 용품들도 잘 나오고 차박도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차박 텐트, 차박 매트들도 차의 종류에 맞게 캠핑용품들이 잘 나오네요.

 

 

 

홈캠핑 (Home Camping)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또는 아파트의 베란다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입니다. 멀리 가기 힘들고 집에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