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홈플러스 간이 오락실에서 전자 오락하기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잠시 아이들과 전자오락을 해보았습니다. 정말로 실제 물이 나오는 전자오락이었는데, 보는 내내 시원한 느낌이 많이 드는 게임이네요.

 

우리 애들이 어렸을 때 제일 많이 타던 기계네요... 요즘은 농담 식으로 태워줄까? 그러면 다 컸다고 안 탄다고 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낚시게임입니다. 진짜로 낚시도 좋아하지만 이런 장르의 낚시게임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진짜로 낚시를 가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나올 듯하네요~

 

다양한 게임들이 있네요.. 이게임은 요괴 워치 게임이네요.. 방법은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오락실 게임 비용이 비싸네요~ 제가 어릴 땐 50원~100원 정도 했는데요. 한게임에 천 원 하네요~ 

 

오락실 기계에 아주 집중을 하고 있네요... 게임은 정말로 실제 물이 발사가 되는 물총게임입니다.  게임을 보고 있으면 청소하는 느낌도 나고, 아주 시원한 느낌도 나네요~

 

한판에 한 명당 천 원씩인데.....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한참 게임을 하네요~~ 저도 전자오락은 남들 못지않게 잘하는 편인데.... 저를 닮은 듯하네요~~

 

가끔씩 들러서 게임을 하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신나서 재미있게 하고요. 가끔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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