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홍성 횟집, 홍성 어장과 활어회 센터에서 싱싱한 회 먹기

 

어버이날에 방문한 충남 홍성에 위치한 어장과 활어회 센터 포스팅입니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서 회가 드시고 싶다고 하여 예전에는 보령 어항으로 싱싱한 생선회를 먹으러 다녔지만 이번에는 가까운곳에 위치한 횟집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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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장과 활어회 센터에 방문하시면 물고기가 있는 수족관에 가서 회로 드실 생선을 골라 그람수를 측정합니다. 

 

 

 

 

줄무늬돔과 광어 및 다른 물고기들이 있었습니다.

 

 

 

 

해삼과 개불 그리고 소라등도 있었습니다. 해삼에 초장찍어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해삼과 개불

 

 

드시고 싶은 생선을 고르게 되면 이렇게 종류별로 생선을 담아서 kg별로 가격을 책정하게 됩니다. 

 

 

 

 

구매를 한 물고기는 바로 회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상차림비만 내면 생선회를 가져다가 줍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갑오징어가 있었는데 크기가 상당히 크더군요. 한마리당 35,000원 이라하고 해서 눈으로만 보았습니다. 

 

 

 

 

나중에 갑오징어 낚시가면 열심히 갑오징어 잡아서 마음껏 먹어야 겠습니다. 눈으로만 감상하고 왔네요. 

 

갑오징어

 

 

드디어 기다리던 생선회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생선회라 맛있네요.

 

생선회

 

 

 

식당에서는 상차림비를 받고 이렇게 새우튀김도 팔고 있어서 편안하게 생선회와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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