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황금색의 들판과 저수지 산책로의 풍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골집 부근에 있는 저수지인 빼뽀지(홍양저수지) 를 한 바퀴 산책을 하였습니다. 빼뽀 저수지는 블로그에 몇 번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 드렸지만, 오늘은 빙둘러서 산책로 위주로 소개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홍양저수지는 제가 어려서부터 낚시를 했던 추억이 정말로 많은 저수지입니다. 요즘은 공원화 공사를 마치고 정말로 좋은 곳으로 더 발전된 저수지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왔다가 태양이 꼭 동해바다에서 뜨는 해처럼 올라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들녘들이 모두 황금색으로 물들고 일부에서는 벌써 벼베기 작업이 한창 이었습니다. 

 

 

홍양저수지를 가기 위해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저 멀리 저수지가 보이네요~~

 

 

산책로를 따라서 저수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수지가 작은 편은 아니고 한 바퀴 산책을 하면 3km는 넘습니다. 

 

 

산책로 사이로 다리도 잘 만들어져 있고, 다리 밑에는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가다가 보면 무인텔도 있습니다. 저수지를 풍경으로 하고 있어서 좋은곳 같습니다~

 

 

가다가 보니 코스모스도 활짝 피어서 예쁘더군요~~

 

 

다른 예쁜꽃도 사진에 담아 봅니다.

 

 

하늘도 푸른색으로 정말로 예뻐서 찰칵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한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운동 겸 산책을 했습니다. 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화장실도 구간마다 설치를 해놓아서 화장실 걱정 없이 방문을 하셔도 됩니다. 

 

이곳은 내포, 홍성, 예산인근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방문을 합니다. 또한 낚시를 하시러도 많이 오시는 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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