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BHC 뿌 링클

 

 

안녕하세요. BHC 뿌 링클 치킨 좋아하시나요? 우리 아이들은 치킨은 뿌 링클만 먹어서 아마 20번은 넘게 시켜먹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질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덕분에 저 또한 처음에는 맛있었지만, 지금은 질렸습니다.^^

 

얼마 전에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네요. 아들 치과 교정이 끝나는 기념으로 전화로 BHC 뿌 링클을 주문을 하고, 제가 회사에서 퇴근하는 길에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 업무를 끝내고 제가 생각했던 치킨집 당당히 들어갔습니다.

 

주문한 뿌 링클을 달라고 했더니 주문내역이 없다고 하더군요. T.T  아무리 주문자 이름을 찾아도 없더군요.. 

그래서 간판을 봤더니....

 

망신을 당했네요..~~~~ 왜 BBQ와 BHC가 같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뿌 링클 치킨은 이곳으로 가야 되는 것을 그날 확실히 알았습니다. 덕분에 그날 열심히 주문했던 BHC 치킨을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다녀서 치킨을 받아 왔네요. 대신 너무 헤매는 바람에 다 식었지만요.~

 

아무 문제없이 잘 받아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BHC입니다.~~~  BBQ라고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처럼요^^ 

아이들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소스가 그렇게 맛이 있는지 아이들이 정신없이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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