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대하축제 방문 남당항에 가서 소금 대하구이 먹고 오기
안녕하세요. 연휴기간에 요즘 핫한 소금 대하구이를 먹으러 남당항에 다녀왔습니다. 남당항에는 연휴로 인하여 주차를 할 곳도 없고 식당도 정말로 꽉꽉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우선 남당항에 들어오시면 상인회에서 대하가격을 모두 회의를 해서 식당에서 드시는 가격은 대하 1kg에 45,000원 , 포장 판매 가격은 32000원으로 모든 식당이 가격을 다 똑같이 받는다고 합니다. 아예 입구부터 플래카드로 알려주네요.
주차를 할곳을 찾으러 다니는데 주차를 할 곳도 없고 또한 차 박하 시는 분들과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이 있었습니다.
차를 돌려서 남항당에서 3분거리인 어사리 쪽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정말로 한산하고 좋습니다. 제가 고향이 홍성이라 어렸을 때부터 남당항도 많이 가고 이쪽 부근은 잘 알고 있어서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남당항에서 코로나19로 위험한 상태에서 복잡하게 대하구이를 먹는 것보다 여유롭게 먹기 위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오늘 방문한 식당은 삼형제수산 입니다. 차를 주차를 하면 상인들이 대하구이와 전어의 마릿수 더 준다고 자꾸 본인의 식당에 오라고 합니다. 이곳도 남당항과 똑같이 대하 1kg에 45,000원 , 전어 1kg에 45,000원입니다.
확실히 산지에 가니 대하도 싱싱하고 꽃게도 싱싱했습니다. 저희는 대하 2kg 을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2kg 식당에서 먹고 가기 때문에 총 9만 원입니다.
삼 형제 수산의 기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아직 서비스는 안 나왔네요~
대하 소금구이를 먹기 위해서 소금구이 팬에 불을 붙이고 열이 가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짜잔~ 사장님께서 대하 2kg을 가지고 와서 달궈진 소금구이 팬에 살아있는 대하는 넣는데....... 밖으로 탈출하는 대하도 있고 파닥 거림이 정말로 장난이 아니네요~
대하 소금구이가 잘 익을 때까지 서비스로 나온 전어구이와 조개구이, 멍게를 먹어 봅니다. 전어구이는 정말로 고소하고 맛있네요~~ 조개류들도 싱싱해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대하가 싱싱해서 그런지 구워진 빛깔도 좋고 살이 탱글탱글합니다. 대하의 크기도 커서 너무 좋네요.
큰 대하를 잡고서 열심히 대하를 까 봅니다. 싱싱하고 크기도 커서 대하를 까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하를 구워서 아이들과 아내 까주고 대하의 머리도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대하 머리도 별미로 아주 맛있습니다.
산지에서 살아있는 대하를 구이를 해서 먹었더니 대하의 살도 탱글탱글 확실히 싱싱한 것이 맛도 좋았습니다. 4인 가족이 2kg을 먹었더니 딱 알맞은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시킨 해물칼국수 2인입니다. 이곳에도 쭈꾸미와 게 그리고 새우도 넣어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같이 나온 열무김치와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가족들과 드라이브 핑계로 남당리에 와서 대하구이도 먹고 바다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가을에는 꼭 대하 소금구이 정말로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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