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은 노루궁뎅이과에 속하는 식용 버섯을 말합니다. 버섯의 주변에는 털이 나있는데 이 모양이 노루 엉덩이와 비슷하다고 하여 노루궁뎅이 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버섯의 모양이 원숭이 머리와 닮았다고 하여 '후두구' 라고 불립니다.
크기는 약 5-20Cm 이고 반구형으로 자랍니다. 중국의 4대진미 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산삼보다 귀하게 여겼습니다.

 

 

치매예방
노루궁뎅이버섯에 들어있는 헤리세논, 에리나신이라는 성분이 신경 성장 인자와 결합하여 치매를 예방합니다.

 

활성산소제거
노루궁뎅이 버섯이 체내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합니다.

 

항암효과
노루궁뎅이버섯속의 다당류인 베타글루칸이 암세포를 억제하며 인체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위의 기능을 좋게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다당류가 위를 보호하며, 위장세포의 면역을 높이고 헬리코박터균등 여러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다이어트에 효과

단백질 함량이 버섯류중 24.5%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에 보관을 하실 때 꼭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버섯을 따면 금방 변질이 되기 때문에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구입한 이후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습기에 약하므로 7일정도 이내에 드셔야 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장기간 보관을 하시려면 건조과정을 거쳐서  말리게 되면 최장 6개월정도를 보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