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여름휴가의 마지막 주말에 바다가 보고 싶어서 방문한 카페입니다. 당진에서는 이미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 핫한 카페로 유명해서 주말에 방문하였더니 넓은 주차장도 이미 차를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카페에 입구에 들어가 봅니다. 이미 사람들이 뷰가 좋은 자리에는 꽉꽉 찼더군요.

로드1950

 

 

입구에는 트랜스포머 로봇이 서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네요.

로드1950 카페

 

 

로드 1950카페의 경우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 2층 자리는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지만 3층의 경우는 테라스 자리라 뷰는 좋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1층, 2층 자리를 추천합니다.

카페 내부

 

 

2층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입니다. 카페의 1층도 잘 꾸며져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네요.

카페 바다뷰

 

 

디저트 및 브레드 종류 입니다. 사람이 많지만 계속적으로 채워지고 있더군요.

 

 

다른 곳에 비해서 커피, 음료, 음식류는 비싼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리값인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8천 원입니다.

로드1950 메뉴

 

 

 

1층에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이곳저곳이 사진 스폿입니다.

사진스팟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내려가면서 로드 1950 카페르 찍어 보았습니다. 별관도 있으며 별관에는 애견동반이 가능하였습니다.

 

 

1층에 꾸며져 있는 사진공간입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사진 찍고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카페 야외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좋은 카페에서 시간도 보내고 하루를 즐겁게 보냈네요. 당진하고 가까우면 한 번쯤은 방문하셔도 좋은 로드 1950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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