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만들고 안 쓰게 되면 한도 축소

마이너스통장 만들고 안 쓰게 되면 한도 축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따른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 은행 등이 마이너스 통장 사용 실적에 따라 한도를 축소를 한다고 합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1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을 받아놓고 사용을 하지 않게 되면 한도 금액을 축소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 대해서 대출 연장 재약정시 한도금액을 축소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한도 사용률 10% 미만 시 10%, 5% 미만 시 20% 감액이 된다고 합니다.

 

이때 적용되는 한도 사용률은 약정 기간 내 한도 사용률과 최근 3개월 한도 사용률 중 더 높은 수치를 적용하게 됩니다. 

 

 

적용 대상은 4월 1일 이후 신용대출 상품을 연장하거나 재약정 하는 경우에 적용이 되며 대상 상품의 경우는 

- 우리 주거래 직장인 대출

- WON하는 직장인대출

- 직장인우대 신용대출 

을 비롯한 총 28개 상품으로 일부를 제외한 모든 신용대출 상품이 해당이 됩니다.

 

 

다른 시중은행 가운데에서는 KB 국민은행이 작년 말부터 약정금액이 2천만 원을 넘는 신규 또는 기한연장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 소진율에 따라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