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관련된 오해

비만과 관련된 오해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비만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너무 육식 위주의 식사를 많이 하고 있고, 밤에 야식 및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있어서 살이 찌고 있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살이 찌니 문득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의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주위에 보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은 칼로리가 0 입니다.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은 몸에 호르몬 이상을 의심을 해봐야 된다고 합니다. 물은 더군다나 신진대사를 촉진을 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를 하여 몸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잠을 많이 자면 살이 찐다?

잠을 자게 되면 몸이 움직이지 않으므로 에너지 소비가 적고, 밖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 소비가 많을 것 이라고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수면의 질이 나빠질 경우 식욕을 줄여줄 수 있는 혈중 렙틴량이 저하가 되며,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를 하여 살이 찌게 됩니다. 질 좋은 수면은 웬만한 다이어트 약의 절반 수준만큼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뼈가 굵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사람의 몸에는 200여개의 많은 뼈들이 있습니다. 몸을 구성하는 모든 뼈의 무게를 합쳐도 몸무게의 18%를 넘지 않습니다. 뼈가 굵어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은 오해가 있으며, 대부분 사람의 경우 뼈의 무게는 거의 비슷하며 몸무게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몸이 부었다가 살이 찐다?

몸이 붓는 것은 물이 몸에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짜게 먹거나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몸에 물이 많아 질수 있습니다. 

싱겁게 먹거나 다른요인이 해소가 되면 몸에서 물이 빠져나갑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을 인정은 하지 않고 물에 핑계를 대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