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와 선풍기 차이점

써큘레이터 와 선풍기 차이점

 

안녕하세요. 집에 선풍기와 써큘레이터가 있습니다. 둘은 서로 모양도 다릅니다. 그런데 더우면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나 일단 둘 중에 하나를 틀고 더위를 식힙니다.

그런데 써큘레이터 와 선풍기의 차이점을 알고 계셨나요? 

 

선풍기는 바람이 나오면서 바람이 퍼지게 됩니다. 써큘레이터는 바람이 직진성으로 강하게 나가고, 바람도 멀리까지 도달을 합니다. 

써큘레이터의 이러한 장점으로 에이컨을 켜고 차가운공기를 멀리까지 순환을 하거나, 난방기의 따뜻한 공기를 멀리까지 순환을 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기가 순환을 하니 냉방비 및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산 써큘레이터 보네이도630 제품을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고, 캠핑 갈 때는 정말로 유용하게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크기가 크지도 않고 바람이 강하여 캠핑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정말 바람은 멀리 가는데 타이머 및 회전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바람도 3단계만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한것이 거실에서 쓸 수 있는 다음과 같이 생긴 선풍기를 샀습니다. 확실히 선풍기 날개도 크고 회전도 되고, 바람도 넓게 퍼져 나가서 좋기는 했습니다. 선풍기라 강하게 틀어도 바람은 직진성이 아니기 때문에 강한 바람은 써큘레이터를 못 따라갑니다. 넓은 공간에 여러 사람이 있을 때 회전으로 해놓고 있으면 공평하게 바람을 쐴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위에 2대를 사용을 하던중에 회사에서 선물이 들어와 써큘레이터이면서 회전도 되고, 타이머도 되는 위의 두 제품의 장점만 모은 이 써큘레이터로 더워지는 여름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