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넷플릭스 영화및 시리즈 추천

안녕하세요. 넷플릭스를 생각하니 예전에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영화를 보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는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공감이 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에 가서 예약을 걸고, 빌려다가 영화를 보고 다시 가져다가 주고 그런 방식이었는데요. 지금은 온라인에서 직접 보고 싶은 것을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시대라 엄청 편해진 것 같습니다.

휴~~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 ~~ 

 

 

요즘은 넷플릭스를 가입을 해서 넷플릭스에서 추천을 해주는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재미있게 본 몇 가지를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요...

 

 

넷플릭스를 처음 보게 되면서 첫 번째로 보게 된 킹덤 시리즈입니다. 작년에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2가 나와서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데 역병에 대한 주제로 현시대와 비슷한 상황을 보여줘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리즈 : 킹덤1, 킹덤2 

 

 

 

윌 스미스 주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행복을 찾아서'입니다. 영화가 나온지는 2006년도이지만, 이 영화는 정말로 힘이 들 때 한 번씩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어찌나 주인공의 인생이 꼬이는지 보는내내 불쌍하기도 하고, 내가 윌스미스의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을 많이 많들어낸 영화입니다.

 

 

 

 

산드라 블록 주연의 '버드 박스'는 넷플릭스를 틀자마자 추천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요. 톱클래스의 배우들이 많이 나오며, 재난에 대처하는 인간들의 생존을 다룬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과 스릴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상 정말로 넥플릭스에는 제가 시간만 많으면 하루 종일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서 볼 수 있겠는데, 회사에 다니다 보니 자투리 시간에 영화를 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재미있었던 영화나 드라마 추천을 하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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