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날씨가 더워지고, 강렬하게 내려쬐는 태양에 저의 경우는 피부가 약한 것인지 햇볕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이 되면 햇빛 알레르기라고 하는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깁니다.
막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려면 뭘 발라야 되는지? 바르면 씻는것도 귀찮고, 지속적으로 계속 발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바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이 검은편인가 봅니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고 피부과 전문의 나 피부관리 쪽에 계신 분들이 이야기를 하네요.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서 좀 공부도 할 겸 , 어떤 것을 써야 되는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를 하려고 보면 SPF , PA라는 글자들이 적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냥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거나 사서 바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것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SPF
SPF는 피부가 붉어지게 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지수입니다. 그리고 차단제에 SPF 20 이렇게 되어 있다면 뒤에 나온 20이라는 숫자는 지속시간을 나타냅니다. SPF 1 지수당 15분의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SPF 20 = 20 * 15분 = 300분(5시간) 5시간 지속을 시켜준다는 이야기입니다.
PA
PA는 피부의 색소질환을 막아주는 지수입니다. 차단제에 PA++, PA+++ 등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저도 차단제를 구매를 할 때 무조건 +가 많은 것이 좋은것으로 알고 많은것을 선택을 합니다. 많은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타입, 스틱 타입, 스프레이 타입, 쿠션 타입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선크림 : 선크림의 경우 흡수력이 좋으며 사용법도 편리합니다. 선크림에 포함된 성분에 따라서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선 스프레이 : 스프레이 타입으로 나온 제품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저도 편리해서 구매를 하여 사용을 해봤지만 크림에 비해 차단 기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얼굴에 뿌릴 경우 눈 쪽에 뿌려지는 경우가 있어 팔다리 위주로만 뿌리고 있습니다.
선스틱 : 제가 주로 사용하는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바르기도 편리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바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넓은 부위에 바르기는 좀 힘듭니다.
선 쿠션 : 쿠션을 사용하여 찍어 바르는 형태인데, 여성분들은 메이크업 시 자주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선크림 종류가 다양합니다. 선크림을 사용하시는 분의 피부와 편의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을 하여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다녀야겠습니다. 얼굴에 점,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원인이 자외선 및 햇빛 노출이라고 합니다.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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