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애완동물 강아지 예방접종 

안녕하세요. 애완동물을 키우고 계신가요?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면 금전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예전에 저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강아지가 몸에 갑자기 이상한 것이 생겨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이 둘 다 많이 들더군요. 그런데 애완동물을 그냥 한순간의 재미 또는 한순간의 귀여움으로 키우다가 유기를 하는 사람을 보면 참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애완동물을 집에 데려오는 순간 보호자가 되는 거고, 애완동물은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

 

위에서 너무 서두가 길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돈 아끼신다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거나, 미루고 계신 것은 아니시죠?

 

 

예방접종은 꼭 해야 되나요?

사람과 마찮가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 및 여러 병균들로부터 안전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사람의 경우는 위생상 동물보다는 깨끗하여 병원균들로부터 침입으로 좀 안전을 할 수 있지만, 동물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여러 병원 균들로부터 안전하게 되니, 초기에 조금 투자를 해서 나중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서 병이 생겨서 애견이나 보호자나 많은 고생을 하기 전에 예방합시다.

 

 

애견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의 종류는?

 

종합예방접종(DHPPL)

홍역, 간염,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푸루엔자, 렙토스피라증의 항체를 만들기 위한 접종들입니다. 

홍역과 파보장염은 전염력이 높아 어린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권장 기간과 횟수를 지켜서 접종을 해야 됩니다.

( 생후 6~8주에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5회 접종, 이후 1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됩니다.)

 

광견병 접종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이 될 수 있는 인수공통 질환입니다.

가축 전염병 예방법 제20조 2항에 따라 개, 고양이 모두 광견병 백신을 의무로 접종을 해야 됩니다.

 

코로나 장염 백신

코로나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입니다. 코로나 장염은 강아지에게 설사와 구토를 발생시켜 탈수 및 2차 감염을 유발을 할 수 있습니다.

( 생후 6~8주에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이후 1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됩니다.)

 

켄넬코프(전염성 기관지염)

애견에게 기침, 가래와 같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치사율은 높지는 않지만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생후 6~8주에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이후 1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됩니다.)

 

신종플루 접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기침, 콧물, 열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필수 예방접종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에게는 접종을 권합니다.

 

 

애견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1. 애견의 컨디션이 제일 좋을 때 접종을 해야 하며,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접종을 해야 됩니다.

2. 접종을 한후 2~3일 이내에는 목욕을 시 키커나 스트레스를 주질 말아야 됩니다.

3. 한꺼번에 많은 접종을 하게되면, 애견의 스트레스 및 부작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수의사님과 상의 후 접종을 해야 됩니다.

 

 

 

'일상상식 > 좋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떡볶이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0) 2020.05.25
말 잘듣는 시츄?  (0) 2020.05.23
이태리타월(때타월)  (0) 2020.05.22
분양가 상한제란? 무엇인가  (0) 2020.05.21
써큘레이터 와 선풍기 차이점  (5) 2020.05.21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