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점심식사로 방문한 보리채청국장

 

안녕하세요. 한화생명보험 고객센터를 다녀오다 보리밥과 청국장이 먹고 싶어서 근처 맛집을 검색을 해보고 보리채청국장에 다녀왔습니다. 

 

보리채청국장의 주차장은 정문 쪽에 4-5대 정도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식당에 방문을 할때 주차장이 넓고 주차를 하기 편한곳을 주로 가는 편입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아내가 좋아할 웰빙 레스토랑입니다.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코로나 19로 방문 시에 QR코드 또는 방명록을 작성을 해야 됩니다. 

 

보리채청국장의 메뉴입니다. 보리밥과 청국장을 먹으러 방문을 하였기 때문에 맨 위에 있는 보리밥과 청국장 2인을 주문을 합니다. 나중에 아이들과 오면 보리밥과 청국장 정식을 먹어 봐야겠네요... 보쌈과 피자가 나와서 먹기 좋을 듯합니다.

 

기본찬들과 나물류 및 보리밥 그리고 끓여서 먹는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청국장이 나왔으니 가스렌즈의 불을 켜서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맛있는 청국장이 보글보글 잘 끓고 있습니다. 보리밥과 청국장 정말로 구수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보리밥에 야채도 많이 들어 있고, 반찬도 많지 않고 적당하고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맛있게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고추장과 참기름의 양을 잘 맞추는 것도 맛있는 비빔밥을 만드는 기본 이겠죠

 

이상 내 돈 내산 영수증입니다. 보리채청국장은 맛도 있고,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우선 청국장이 진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와 아내는 좀 많이 먹기 때문에 양이 적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광덕산에 있는 산채 비빔밥도 먹으러 가서 산채 비빔밥 소개도 하여 드릴게요~^^ 그곳도 정말로 맛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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