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김밥 싸 먹기
안녕하세요. 주말에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고, 아이들도 집에서 싼 김밥을 먹은 지 오래되어 오늘은 대형마트들은 모두 쉬는 날이라 재래시장으로 장을 보러 왔고, 대형마트가 아닌 식자재마트에 가서 김밥 재료를 구매를 하여 집에 왔습니다. 아이들은 심플한 김밥을 좋아해서 재료도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김밥 재료들로 준비를 합니다.
우선 당근을 채를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에 소금을 충분히 헹군 후에 프라이팬에 볶아 줍니다.
예전에는 시금치를 많이 사용을 했는데 요즘은 오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오이를 잘라서 소금에 절인후 소금을 충분히 헹군후에 후라이팬에 볶아 줍니다.
시골에서 직접 키운 닭의 유정란으로 계란 지단을 준비를 해봅니다. 유정란이라 그런지 노란색이 정말로 진한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계란지단을 부치는 것이 제일 힘들었는데 김밥을 많이 싸다 보니 계란 지단은 쉽게 부칠 수 있습니다~~
실패를 확률이 확 줄어든 거죠~
김밥의 기본적인 재료들을 모두 준비를 해봅니다. 이렇게 재료들만 다 준비를 해도 김밥을 반 이상 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김밥용 김도 몇 번씩 구운 김들도 많은데 그냥 평범하게 눈에 보이는 김을 구매를 했습니다. 김밥 20개를 싸려고 2개를 구매를 했네요~
밥 비비는 것은 아내의 담당입니다. 참기름, 참깨, 소금을 넣고 간도 재료들의 간에 따라서 잘 조절을 해서 밥도 비벼야 됩니다~
김밥 싸는 것을 도와달라고 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김밥을 싸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밥을 싸는 방법을 알려주고 김밥 싸는것을 찍어 보았습니다. 잘 싸네요~~
고등학교 1학년인 딸이 처음으로 김밥을 싼 것인데 예쁘게 잘 김밥이 말아진 것 같네요~ 김밥도 맛있게 잘 만들었고요~
김밥은 총 20개를 싸서 점심과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 김밥을 먹었네요~ 간편하게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기로는 김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김밥을 좋아하고 잘 먹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맛있게 김밥을 싸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참여를 해서 같이 만드는 것도 교육이라 재미있고 즐거운 김밥 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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