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국의 계단이 있는 유량동 카페 포리빈

 

 

안녕하세요. 저녁에 식사를 하고 아내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바깥 날씨도 선선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먹고 싶어서 방문을 한 카페입니다. 외부에는 천국의 계단이라는 조형물이 있어서 그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카페에 간 김에 천국의 계단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천국의 계단을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밤에 가서 이렇게는 못 찍었습니다.

천국의계단

 

밤에 가서 이렇게 찍었네요~ 나중에 날씨 좋을 때 가서 찍어봐야겠습니다. 대신 올라가 보았는데 바람 불고 해서 무섭더군요~

포리빈-천국의계단

 

실내로 들어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을 했습니다. 실내가 깔끔하고 넓어서 좋은 곳 같습니다.

 

포리빈1층

 

직접 원두를 볶아서도 파시는 것 같고, 뚱카롱도 판매를 하더군요. 

 

포리빈실내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받아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커피콩 빵도 2개 주더군요.  2층에는 테라스도 있고 실내도 있습니다. 실내에는 사진 찍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소품들도 잇고 전자오락실에서 구경을 할 수 있는 전자오락기계 들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할려면 1층에서 동전으로 교환을 하고 동전을 넣어야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포리빈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기자기 소품에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았습니다.

 

포리빈

 

1층에는 한판에 500 원하는 고전게임 전자오락기가 있어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게임을 했습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돈 좀 많이 썼던 게임이네요~~

 

포리빈-전자오락

 

저녁식사 후에 깔끔하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먹고 들어오니 기분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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