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일 가까운 빽 다방 방문
안녕하세요. 빽 다방에 요즘 자주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 구독한 머지포인트에서 할인 20% 가 돼서 이왕이면 할인이 되는 곳에서 사 먹는 것이 싸고 빽 다방은 원래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많이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집하고 가까운 곳에 빽 다방이 생겨서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실내가 깔끔해서 좋은 곳 같네요.
저희가 앉은 곳 옆으로는 화단이 있어서 밖을 보면서 커피 마시기 좋네요. 밖의 날씨는 정말로 찌는듯한 더위지만 빽 다방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맞으며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니 좋네요~
예쁜 꽃화분들이 많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원성동 빽 다방은 화단도 있어서 날씨가 시원할 때는 문을 열고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내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머지 포인트 할인을 받으니 빽 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에 4천 원인데 2잔 3,200원에 먹었네요. 머지 포인트 사용하시는 분들은 빽 다방 가셨을 때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할인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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