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이소룡 냄비 짬뽕 방문

안녕하세요. 저의 블로그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짬뽕집을 여러 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짬뽕을 너무 좋아하며, 자주 먹게 되면서 포스팅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를 하여 드릴 짬뽕집도 예전에 포장 배달을 시켜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짬뽕은 배달을 시키면 면이 좀 아쉬운 것이 있어서 이번에는 직접 짬뽕집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정말로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도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도 방문을 했을 때에 우리 식구밖에 없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식당에 칸막이가 설치가 되어 있지만, 이곳도 사람들이 없네요. 계산대에서 자꾸 배달의 민족 메시지가 뜨는 것 보니 거의 배달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좌식으로 된곳에 앉았습니다. 이곳에 방문을 하게 되면 꼭 저희들의 전용 좌석이 있습니다.

기본찬 입니다.기본찬입니다. 짬뽕집에 가면 배추김치와 단무지가 거의 대부분 기본찬입니다.

아들이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하여 주문을 한 1.5인 탕수육입니다. 양이 정말로 한 사람 또는 한 사람 반정도 먹을 양입니다.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큰 것을 시켜서 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짠 드디어 나온 낙지한마리냄비 짬뽕입니다. 시원한 홍합 위에 낙지 한 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집의 짬뽕도 홍합 국물도 진하고 짬뽕도 맛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이소룡 냄비 짬뽕입니다. 위에 있는 낙지한마리냄비짬뽕에서 낙지가 빠진 것 차이입니다.

이소룡 냄비 짬뽕과 낙지 한 마리 짬뽕은 모두 해물이 들어간 짬뽕이며 사진처럼 냄비에 들어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용쟁호투는 짬뽕이 칼칼하고 술을 드신 후에 해장으로 먹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내 돈 내산 신부동 용쟁호투 방문한 리뷰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낚시하는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