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공주 하얀 책상 방문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는 공주에 있는 하얀 책상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이유는 블로그 리뷰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제가 지불을 하는 카페 리뷰였습니다. 대부분 블로그 리뷰를 의뢰를 받게 되면, 솔직한 리뷰를 하기가 힘든데요. 하얀 책상의 경우는 카페가 너무 좋아서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렇게 다시 리뷰를 다시 하게 되네요.

 

인테리어를 정말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옛날 소품들도 잘 배치를 해놓은 카페네요~~

 

 

하얀 책상의 음료 메뉴표 입니다. 카페의 음료들은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는 공주 블루스를 먹었네요.. 공산성 왈츠는 신맛이 나는 커피라고 해서 저희는 신맛의 커피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요.

 

이 날 카페에 방문을 하였을 때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여 케익들의 일부는 매진이 된 상태였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4명이 가서 케익 2개를 골라 봤습니다. 

 

파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이플 피칸파이를 주문하셔서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피칸파이 맛있어 보이네요~

 

드디어 주문한 저희 가족들의 음료가 나왔네요..  방문한 날이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슈케익 과 뉴텔라 케익 입니다. 나머지는 블루베리, 딸기 음료인데 이름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곳의 장점은 보드게임이 정말로 많았다는 것입니다. 카페에 가면 대부분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보드게임을 먼저 고르는 것 같습니다.

 

카페의 곳곳에는 정말로 네트로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사진기를 비롯하여 디스켓 등등이 많았네요.

 

카페의 등입니다. 소품에 맞게 아주 은은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딸이 골라온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입니다. 기존의 일반 브루마블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 게임인데 약간의 공부를 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재미있게 즐겼네요~

 

기존의 브루마블 입니다. 카페의 테이블이 커서 음료를 즐기면서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루를 카페에서 보드게임을 하면서 여유롭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공주 하얀책상 카페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고 좌식으로 앉아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고, 카페도 큰 편에 속하는 곳 같습니다. 앞으로 가족들과 카페에 갈 때는 보드게임 카페에 가야 할 듯하네요.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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