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 낚시에 안 좋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되면 선상낚시 배예약 및 버스대여 및 펜션예약 등 주중, 주말 관계없이 많은 예약들이 발생하는데요. 이번에 낚시 플랫폼 낚시쿤에서 먹튀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낚시 플랫폼 낚시쿤의 사이트 입니다. 사건이 일어났지만 아직도 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약을 하면 환불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낚시쿤 사기주의

 

 

사건은 9월 4일 오후에 낚시쿤의 밴드에 대표가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표가 올린 장문의 입장문입니다. 

 

낚시쿤 밴드

 

 

 

 

낚시쿤대표

 

 

여러 상황 및 피해자들의 글을 보면 대표는 지난 주 낚시쿤에 있던 모든 돈을 가지고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추측하는 금액은 (10억~ 15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쭈꾸미 시즌에 선박 예약을 했던 낚시인들 및 어렵게 선상낚싯배를 예약을 하고 출조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조사님들이 많은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카카오오픈채팅방에서 피해자들의 모임방도 열려있어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먹튀 사건으로 낚시쿤 소속으로 있던 선장님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기존 쭈꾸미 선상낚시 예약자분들께 우선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되 선비(8만 원)는 다시 받는 조건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 낚시쿤 피해자 모임 카페 : 네이버카페 바로가기 

 

 

 

빠른 해결이 될수 있도록 피해자분들은 피해자카페에 가입하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범죄자는 강력 처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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