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안 덕성 낚시터에서 밤낚시 및 삼겹살 및 목살 고기 구워 먹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배들과  붕어를 잡으러 천안에 있는 덕성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일과를 끝낸 후에 덕성낚시터에서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늦은 밤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에 도착하여 좌대에서 한 장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두워서 그런지 귀신 나올 것 같습니다. 낚시하기 무서워지는데요.

 

덕성낚시터 좌대

 

 

금요일 밤이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할 줄 알았는데 제가 방문을 한 날에는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조용하고 재미있는 낚시가 되었네요.

 

덕성 낚시터는 낚시대회도 많이 하고 어자원도 많기 때문에 손맛 보기 아주 좋은 낚시터입니다. 

 

 

낚시터 좌대

 

 

덕성 낚시터 매점입니다. 이곳에는 식당도 있어서 저녁식사를 해도 되는데요. 제가 늦게 도착을 하여 식당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일단 입어료를 지불을 합니다. 

 

입어료는 1인 : 15,000원입니다. 요즘 다른 낚시터들에 비해서는 싼 가격에 속하는 낚시터입니다.

 

 

덕성낚시터 매점

 

 

늦게 도착을 하여서 좌대위에 텐트를 치고 인근에 있는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를 하여온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서 소주 한잔을 하였습니다. 낚시터도 조용하고 술도 술술 들어가네요.

 

오랜만에 보는 후배가 베트남에 있다가 얼마 전에 귀국해서 그런지 더욱더 반가웠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소주 한잔 한잔 건넸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삼겹살과 목살에 소주를 한잔 하고 떡밥을 맛있게 만들어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포테이토를 맛있게 만들어서 넣었는데 잉어들이 많이 달라붙네요.

 

 

잉어

 

 

잡으면 놓아주고 계속 큰 놈들이 잡혀줍니다. 손 맛은 제대로 느끼는 것 같네요. 잉어들 때문에 채비 손실도 많아집니다.

 

 

 

 

새벽 2시까지 낚시를 하고 낚시를 걷어두고 잠자고 일어났습니다. 덕성 낚시터가 산속 인근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낚시하기도 좋은 저수지입니다. 

 

전층 낚시를 했는데 떡붕어는 잘 나오지 않고 잉붕어들이 많이 나왔네요~

 

 

덕성낚시터 낚시

 

 

덕성 낚시터 풍경입니다. 물도 잔잔하고 저수지도 어느정도 규모도 있고 좌대 및 화장실도 잘 설치가 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낚시터 입니다. 

 

 

덕성낚시터 좌대

 

 

덕성낚시터 낚시터 풍경입니다. 좌대 및 좌대 방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하고 낚시를 오면 조용하게 많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터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낚싯대 및 텐트를 모두 접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낚시터를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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