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싸이 월드 부활을 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싸이 월드가 부활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도토리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추억의 판도라 상자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싸이 월드는 1999년도에 서비스를 시작으로 10년 만에 이용자 3200만 명을 모으며 전 국민 미니홈페이지 열풍을 만든 인스타그램의 조상 이마 마찬가지인 토종 SNS입니다.

그 유명했던 싸이 월드가 오늘 7월에 부활을 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싸이 월드에서는 도토리라는 사이버머니를 사용을 했었는데요. 도토리를 오늘부터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싸이 월드는 지난 2019년 10월에 서비스를 중단했고 중단당시에도 회원수는 1100만 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도토리 1개 이상을 보유한 회원수는 276만여 명 정도 되고 남겨진 도토리의 잔액은 약 38억 원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싸이 월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그 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 잊혔던 아이디 찾기, 패스워드 찾기를 통해서 사용했던 계정을 찾을 수 있으며, 도토리 환불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싸이 월드 정말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싸이 월드 사진들을 백업을 해놓았는지? 추억들이 있었는데 아이디 찾기를 통해서 옛날의 추억을 찾아봐야겠네요~

홈페이지에 가서 각 해당하는 메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아이디 찾기 신청의 경우 이메일을 적는 부분에 그 당시에 쓰던 이메일인 줄 알고 당황을 했네요~ 그때 어떤 이메일을 사용을 했는지 1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이메일은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이메일을 적으시면 됩니다~ 저는 신청을 완료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 기다려 봐야 겠네요~

낚시하는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