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 선상낚시 팁런(Tip Run) 낚시란?

무늬오징어 선상낚시 팁런(Tip Run) 낚시란?

 

한국에 팁런 에깅이 들어온것은 대략 10년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초창기에는 일부 마니아층에서만 활용되었던 무늬오징어 낚시의 새로운 기법으로 에깅낚시의 트렌드를 완전히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월간낚시

 

 

팁런(TIP RUN) 낚시란?

 

팁런이라는 단어는 영어의 TIP 과 RUN의 조합어 입니다. 주로 선상에서 이루어 지는 에깅낚시의 한 장르이며 도보낚시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팁런 에깅의 테크닉은 낚싯대 초릿대의 움직임으로 입질을 파악하기 때문에 '초릿대움직임=RUN' 의 뜻으로 표현이 됩니다. 팁런 낚시는 배가 조류를 따라 계속 흘러가면서 이루어지는 낚시이며 이때 '배의움직임=RUN' 입니다.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팁런에깅은 한겨울에 많이 하며 잡히는 무늬오징어의 씨알또한 기존의 에깅보다 굵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에깅도 멀리 캐스팅을 하는 기법이 있고 자연스럽게 채비를 가라앉히는 기업이 있습니다. 

 

팁런에깅은 선상에서 자연스럽게 채비를 가라앉히는 기법이며 비교를 하자면 광어 다운샷과 흡사한 기법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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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런 에깅을 하기 위한 장비는?

 

로드 

팁런 에깅을 하려면 로드는 초릿대가 부드러운 장비가 유리합니다. 

 

 

릴

베이트 캐스팅을 하는 팁런 에깅 릴도 있지만 팁런 에깅은 스피닝릴이 기본입니다. 스피닝릴은 안정적으로 라인을 방출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릴이 안정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라인

에깅 낚시에서도 합사를 사용하지만 팁런 에깅도 똑같이 합사를 사용합니다. 기존 에깅에 사용하는 합사보다는 약간 가늘게 사용을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에기 

팁런 에깅은 선상에서 이루어지고 기존의 에깅 에기와는 무게가 틀립니다. 에깅에기보다 10g 정도 무거운 에기를 사용을 합니다. 

 

 

이미지출처 월간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