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여 약간 실망을 하고 온 아산 빽 다방 베이커리

방문하여 약간 실망을 하고 온 아산 뻭 다방 베이커리

 

얼마 전에 아이들과 저녁식사는 먹고 싶은빵을 모두 담고 먹고싶은 음료까지 모두 담아서 배 터질 때까지 먹어보자고 아이들에게 바람을 엄청 넣었습니다. 먹고 싶은 빵과 음료를 배 터지게 먹으려면 아무래도 빵의 가격도 싸고 음료 가격도 싼 뻭 다방 베이커리로 가야 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천안에서 제일 가까운 빽 다방 베이커리는 아산에 있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아산 빽 다방 베이커리로 향합니다.  도착을 하니 매장 앞에는 주차를 몇 대밖에 할 수 없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1층에 휴대폰 가게가 있고, 빽 다방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방문을 하였는데 저녁시간에 가면 빵이 많이 빠져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방문을 하였네요. 정말로 방문을 하니 맛있는 빵들은 모두 다 빠진 상태였습니다. 

 

 

남아 있는 빵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저녁 대신 먹고 싶은 빵을 고르라고 했더니... 좋아하는 빵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와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저녁시간에 남아있는 빵과 와플 종류입니다. 다른 분들도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시는 분들이 몇 분 있었네요. 빵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어느 일정량만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인근에 빽 다방은 많이 있지만, 빽 다방 베이커리와 함께 하는곳은 아산쪽에 한군데 밖에 없어서 궁금하여 방문을 하여 보았습니다. 나중에 빽 다방 베이커리 다시 재방문하여 제대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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