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식 자영업 및 소상공인 25만 명 대출 원금 90% 깎아 준다

복지소식 자영업 및 소상공인 25만 명 대출 원금 90% 깎아 준다

 

 

좋은 소식인지? 아닌지 여러모로 생각해야 할 복지소식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 자영업 및 소상공인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월급쟁이들에게도 좋은 복지소식이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용은 정부가 대출을 갚기 힘든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이자의 30~50% 를 깎아주고, 연체 이자는 탕감해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최대 4만8000명 정도가 1인당 연 141만~263만 원 이자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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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및 소상공인 정책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 및 소상공인은 정부가 갚아야 하는 채무 30조원치를 매입해 최대 90% 까지 원금을 탕감한다고 합니다. 

 

 

14일 정부는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위와 같은 내용의 서민 금융 지원대책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125조 원 규모의 정책이라고 하네요. 

 

 

 

정부는 우선적으로 은행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가 9월 말 종료된 뒤 은행들이 원리금의 90%~95%를 추가로 연장 혹은 유예해주도록 하는 계획이며 이중에 빚을 갚기 어려운 대출금은 정부가 30조 원 기금을 조성해 매입한 뒤 최장 20년에 걸쳐 갚도록 지원합니다. 

 

 

 

 

90일 이상 연체한 저신용 대출자의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원금의 60~90% 를 탕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채무조정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은 대략 25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부가 퍼주기 정책을 계속 하고 있는데 서민들에게 또는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좋기는 하지만 약간의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네요.  빨리 경제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용 : 이데일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