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부추(Allium tuberosum Rottler)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이래저래 힘든 일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이라도 튼튼해져서 잘 버텨야 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부추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몸에도 좋고 부추는 마트나 집 앞의 텃밧에서 힘들지 않게 볼 수 있는 채소입니다. 

 

원산지는 동북아시아 및 중국 동북부 이며,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고 여러해살이 풀로써 다른 채소들과는 다르게 한번  종자를 뿌리고 나면, 돋아난 잎을 잘라내어도 계속 자라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 재배 >>>

부추는 3~9월까지가 제철인 채소입니다. 특히 봄에나는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싹트는 온도는 18~20도 이며, 잘 자라는 온도도 18~20도에서 잘 자랍니다.  

빛의 양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으나, 햇볕을 충분히 쪼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은 가리지 않으며, 건조에는 강하나 습기에는 약합니다. 

 

 

<<< 효능 >>>

 

암예방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발암 물질을 억제시켜주며,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

부추에는 여러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고혈압 예방

부추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며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간기능개선

비타민C와 같은 성분들이 풍부해 간의 해독효과가 뛰어나며 혈액순환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부미용

부추에는 비타민A 또한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고, 멜라닌 색소를 어제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빈혈에 도움

부추에는 철분, 엽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체내에 산소공급을 돕습니다.

 

 

 

<<< 좋은 부추 고르는법 >>>

부추의 잎의 끝이 말라있거나, 중간에 잎이 끊어지지 않고, 잎의 색깔이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은 부추입니다. 또한 너무 억 새지 않고, 부드러운 것을 선택을 하는 것이 맛있는 부추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 보관방법 >>>

물기를 싹 닦아낸 후 신문지나 랩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을 하시면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채소의 경우는 신선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몸에는 제일 좋습니다.

 

 

 

<<< 부추 요리 >>>

부추의 요리로는 정말로 많은 요리에 식재료로 들어갑니다. 대표적인 부추요리로는 전을 해 먹고, 겉절이식으로 무쳐서도 먹고, 잡채 및 된장찌개 등의 요리에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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