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설탕보다 몸에 좋은 천연감미료는 어떤것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정말로 요즘은 설탕을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설탕을 많이 먹기 때문에 설탕세라는 세금이 있는 나라가 있을정도 인데요. 설탕을 많이 드시게 되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서 될수 있으면 적정치만 먹는것을 추천을 드리는 데요. 

 

설탕을 대신해서 몸에도 좋고 흡수되지 않는 천연감미료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주로 하천이나 습지대의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국화과의 여러해 살이 풀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은 1973년 설탕의 대체용으로 개발을 하기 위해서 들어왔습니다. 주요 원산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등 입니다. 

 

설탕초라고 불리는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배당체는 설탕보다 300배 단맛이 납니다. 노화방지 및 피로회복에 좋고 ,치석 형성의 원인 및 충치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테비아 사진

 

 

 

 

★ 에리스리톨 

 

입자가 살짝 큰편   설탈의 70~80% 단맛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을 할수 있다고 하니 조금씩 사용을 권장합니다. 

 

 

에리스리톨 사진

 

 

 

★ 알룰로스 

 

무화과에서 추출한 대체당 입니다 . 설탕과 가장 비슷한 단맛이며 액상 및 가루 제품이 있습니다. 무화과 또는 건포도 등에서 극소량만 나오기 때문에 이를 뽑아서 상품화 하기는 어려워서 효소등을 사용하여 과당으로 부터 인공적으로 합성을 합니다.   

 

알룰로스는 저칼로리면서 혈당지수를 높이지 않고 포도당의 흡수를 방해하여 지방의 합성을 방해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칼로리는 5%에 불과합니다

 

 

알룰로스 사진

 

 

★ 나한과(몽크후르츠)

 

나한과는 중국의 광시성 구이린 지역의 고랭지에서만 자라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과일에서 추출한 대체 당이며 설탕보다 300배 단맛이 납니다.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이 납니다.  물에 잘 녹습니다.

 

 

나한과 네이버지식인
이미지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다양한 천연 감미료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이런 감미료들도 좋지 않다고 하는 글도 있습니다. 모든것은 적게 드시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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