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 TV홈쇼핑이나 주변에서 들어 보셨을 내용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가득한 슈퍼푸드 아로니아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익히 알려져 있던 블루베리 및 아사이베리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좀 떨어진 반면 아로니아는 현재까지 관심도는 높은 편입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동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초코베리나무로 많이 불리어지고 있으며, 맛은 달지 않고 약간 씁쓸해 생으로 섭취하기는 힘든 편입니다.
황산화 효과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사과 120배, 포도 79배, 아사이베리보다 8배, 딸기 28배, 블루베리 4배로 많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크며, 체내에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를 해줍니다. 젊음을 유지를 하고 싶다면 아로니아를 드셔야 됩니다.
안토시아닌의 다른 효과로는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를 시켜줍니다.
혈액을 맑게 합니다.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혈액을 말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탄닌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해 줍니다. 또한 비만을 억제를 하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및 치료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과 지방간, 고지혈증 환자들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뇌경색 및 뇌출혈에 효과적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체내에 흡수되어 뇌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며 뇌혈관 벽에 작용하여 항염증 효과를 내어 뇌 관련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시력저하 개선
아로니아의 성분인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에 작용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노화에 따른 시력저하 및 백내장을 예방을 합니다.
아로니아 주스
깨끗하게 씻은 아로니아를 블랜더 나 믹서기를 이용하여 그대로 갈아 마십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맛있습니다.)
아로니아 밥
아로니아 열매를 깨끗하게 씻어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옅은 보라색의 아로니아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효소
깨끗이 씻은 아로니아와 설탕을 1:1로 섞어 서늘한 곳에 약 3개월간 발효를 합니다. 그다음 건더기를 건져낸 후 발효액만 따로 담아 6개월간 2차 숙성을 하면 효소가 완성이 됩니다.
물을 드실 때 조금씩 물에 타서 드시면 몸에 좋습니다.
갓 따온 아로니아는 잎과 꼬투리가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잎과 꼬투리는 꼭 제거를 한 후 깨끗이 씻은 후 아로니아를 채반에 올려두고 물기를 건조한 후에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을 해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