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충남 공주의 한옥카페 눈썹달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공주에서 칼국수집에서 수육과 칼국수를 먹고 후식을 커피를 마시려고 방문을 한 카페입니다. 입구부터 나무 그림에 깜짝 놀랐습니다. 

 

눈썹달 카페는 본관과 작은 야외의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커피를 마실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옥을 대표하는 한옥문입니다. 카페의 이름도 정말로 특이하더군요. 

 

 

들어와서 작은 정원을 보면 주인분이 예전의 찰리 브라운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의 커피가격과 음료 및 디저트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도 싸고 대부분의 음료 가격들이 싼 것 같습니다. 

 

 

좌식 테이블이 있고 입식 데이블이 있어서 편한 곳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식 테이블에 많이 앉자 있네요.

 

 

소품들에서 정말로 주인의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그림은 화장실인데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을 표현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은 남자 소변기입니다. 소변을 보면서 앞을 쳐다보니 저런 재미있는 그림이 붙어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저런 한옥카페의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팥으로 만든 케이크이 나왔습니다. 커피도 진하고 맛있었네요. 팥케익의 경우에는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컵에도 찰리브라운이 있네요~

 

 

팥으로 만든 케익 팥으로 만들어서 팥 특유의 색깔이 날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쿠앤 크 아이스크림입니다. 아들이 먹으려고 주문을 했는데요. 아들이 맛있다고 잘 먹네요.

 

 

잠깐의 공주 나들이였지만, 맛있는 칼국수와 디저트를 먹으니 기분도 좋고 달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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