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페루의 산삼 마카의 효능 및 먹는 법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마카는 해발 4천에서 5천 미터의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주로 생산되는 십자화과 채소의 일종입니다. 약 6천 년 전 잉카제국에서 천연 자양강장제로 귀하게 여겼으며, 마카는 고산지대에서 자생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물질이 풍부합니다. 마카의 뿌리와 알맹이는 감자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영양분은 많이 다릅니다.

 

한번 재배했던 곳에서는 5~10년 동안 휴작기를 가져야 할 만큼 땅속의 영양분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카는 무의 알싸한 맛과 겨자의 매콤한 맛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마카의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으로 인해 특유의 매운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성 기능을 향상해 강장제의 주요 원료로 쓰입니다. 

 

 

마카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식품으로 마늘, 부추, 더덕, 굴등을 뽑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 마카에는 마늘에 함유된 칼슘이 26배에 달합니다. 

 

마카는 100g당 단백질이 10~18g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입니다. 

 

 

 

뇌기능 개선 

 

페루사람들은 옛날부터 출산을 하게 되면 아이의 인지 능력을 올리기 위해 마카를 사용을 해왔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도 인지 기능의 저하,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뇌기능의 장애 및 파킨슨 또는 알츠하이머 등의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력보호에 도움

 

마카에는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눈이 맑아지고,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포노화 방지 

 

마카에 들어있는 성분 중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카테킨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를 하여 주기 때문에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주어 피부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손상된 세포를 재생 및 보호를 해줍니다. 

 

 

유방암과 간암에 효과적

 

마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해 유방암과 간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국 럿거스약학대학(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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