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상큼한 오렌지의 효능은?

 

 

안녕하세요. 오렌지는 대부분이 수입해오는 과일입니다. 오렌지의 향기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렌지는 휴대성도 좋아서 어린이나 노인까지 전 연령이 좋아하는 과일에 속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일상이 많이 바뀐 지금 활동량이 확실하게 줄어들어 입맛도 줄고 체력도 많이 약해져 바이러스에 노출되기가 쉬워졌습니다. 바이러스를 이기려면 잘 먹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면역력을 높여주는 과일로 오렌지가 좋습니다. 

 

오렌지 1개에는 1일 권장량의 비타민C가 40~60mg 들어있어 요즘 특히 조심해야할 감기 예방 그리고, 피부미용,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의 신맛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좋아진다고 하는 말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렌지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눈의 각막표면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눈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오렌지 껍질까지 먹으면 정말로 좋습니다. 오렌지 껍질에는 비타민 P가 들어 있는데 식물성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로서 '헤스페리딘'이라고 불리는 물질입니다.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비타민 C의 흡수를 돕고 염증 및 체내의 지방산의 축적을 막아 줍니다. 

 

 

 

 

오렌지에 풍부한 팩틴은 과일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섬유질인 프리 바이오 틱계열입니다. 오렌지의 비타민 C의 경우는 항산화 제입니다. 항산화 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암의 예방에 있습니다. 특히 항암제인 헤스페리딘(hesperidin)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줄이고, 세포의 사멸을 자극을 합니다. 꾸준히 먹으면 많은 암의 예방 및 암세포 치료와질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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